증여세 신고 시 주의사항, 증여세 공제 대상, 그것이 궁금하다!

 

 

 

 

 

 

 

 

 

 

호기심 타파! 상속증여 관련 지식
증여세 신고 시 주의사항 어설프게 알지 말고 확실히 알아봐요!

햇빛은 적당히 따사롭고 바람도 솔솔 괜스레 마음이 들뜨는 날이 있죠?
이런 날은 어디 먼 곳으로 떠나지 않고 날씨를 만끽하는 것 만으로
도심 속에서 여행하는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릴 상속증여에 관한 정보도 그렇답니다.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되고 실질적으로 쓰일 수 있는 기분 좋은 정보!
멀리 갈 필요 없이 지금 여기서 시작하겠습니다!

증여세 신고 시에 신고기한을 따르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실수에 해당하는 일반 무신고 가산세는 산출된 세액에 20%를 곱하여 나오는 값이고,
탈세를 행하려는 고의성이 보여지는 부당 무신고 가산세는 산출 세액에 40%를 곱해 나오는 값만큼입니다.

법정신고기한 이내에 신고하였지만 과세표준에 미달하게 신고하였다면 과고신고 가산세를 물게 됩니다.
증여세의 과소신고 가산세는 이중장부의 작성 등의 장부의 거짓 기장의 경우엔
부정과소신고 가산세로 평가되어서 상당한 비율의 추가 세금을 물게 됩니다.

증여세 신고는 신고서 제출일의 수증자의 주소지를 맡고있는 세무서에 이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수증자와 증여자가 전부 비거주자에 들어가거나 주소 또는 거소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증여재산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세무서에다 증여세를 신고해야 해요.

가업 승계로 인한 증여세는 특례세율로 계산할 수 있으니 신고 전에 유의하세요.
당해 연도의 증여세 과세가액과 기과세특례가 적용된 증여세 과세가액의
합계액으로 100억 원까지는 특례세율이 적용돼요.

 

증여세 신고 시 증여세 신고서 외에 제출할 서류가 추가로 있습니다.
증여재산 및 그 평가 명세서와 채무가 있으면 그 채무사실을 입증받을 수 있는 서류들,
수증자와 증여자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만 합니다.

 

 

 

 

 

 

 

 

 

 

 

증여세 공제 대상, 그것이 궁금하다!

며느리나 사위에게 증여를 하는 경우라면 1000만 원까지 증여세를 공제할 수 있는데요.
이는 10년 단위로 책정되니 미리미리 10년 후 다시 1000만 원까지 증여가 가능하죠.

미성년자 자녀에게 부모가 증여를 할 때 2천만 원까지 증여세 공제 대상에 해당되죠.
성인자녀가 5천만 원까지 공제되는 것과 큰 차이를 보이므로 증여 할 때 꼭 확인하세요.

부모가 자식들에게 증여하는 경우인 즉 직계존속관계일 경우 5,000만 원 증여세 공제 대상이되는데요.
자식이 부모에게 증여하는 경우 즉 직계비속관계일 경우에도 5,000만 원까지는 가능합니다.

배우자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에는 일정 금액에 대해 증여세를 면제 받을 수 있는데요.
배우자인 경우라면 6억 원 이내의 재산을 증여할 경우 증여세 공제 대상이 된답니다.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이 아닌 친족으로부터 증여 받는 시엔 5백만 원까지 공제 대상이 되는데요.
여기서 친족이라 함은 사촌이내의 친척과 6촌 이내 혈족을 말해요.

 

 

최선을 다해 임하지 않으면서 좋은 결과를 원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해야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있는 게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우리는 함께 상속증여 관련 정보를 최선을 다해 알아봤으니 훌륭한 결과를 기대해봐도 괜찮겠죠?